(정선=김희철 기자)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근익)은 4월 15일(금) 3권역(정선, 평창, 영월) 일반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는 2021년 8월 단계적 이행 로드맵이 교육부에서 안내된 만큼 대부분의 학교에서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2023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제도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2022년도는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기간이기에 정선, 평창, 영월지역 교장선생님들의 역량강화 연수를 통한 학교내 협력체계 구축,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등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고교학점제 뿐만이 아닌 2023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도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별로 특성에 맞게 학생들이 준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근익 교육장은 “학교장 공동연수를 통하여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과 2023 대입역량 강화 연수를 통하여 3권역(정선, 평창, 영월)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진로지도 및 학업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겠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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